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와바라 사토시 (문단 편집) === 강점 === 2010년 전까지는 감독으로서 담당한 작품이 많았지만 2011년에 [[유희왕 ZEXAL]]의 감독을 맡으면서 유희왕 시리즈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전까지 유희왕 시리즈의 TVA 감독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 참가한 적이 있는 감독들이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GX의 감독인 츠지 하즈키와 5D's의 감독인 [[오노 카츠미]] 모두 듀얼몬스터즈에서 총 콘티나 연출을 담당한 적이 있다. 특히 츠지 감독은 작화 감독도 몇 번 담당했었으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의 감독도 맡은 바 있다.] 아예 유희왕 시리즈와 무관한 감독이 기용된 것은 쿠와바라가 최초. GX부터 VRAINS까지 프로듀서로 참여한 지츠마츠 테루아키(実松照晃)는 그를 두고 '이야기상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탁월하며, 작품 전체의 밸런스를 구성해내는 데에 우수하다'라고 평했다. 실제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을 듣는 부분은 애니메이션에서 제일 중요한 '''작화와 색감, 연출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다. 제알 안티나 감독에게 감정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쿠와바라의 능력은 인정할 정도. 오죽하면 후술할 단점들만 아니었으면 유희왕 시리즈에서는 충분히 괜찮았던 감독이라고 아쉬운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있다. 제알은 몬스터 소환씬과 등장인물들의 드로우 장면 및 듀얼을 개시하는 장면, 몬스터의 공격씬 같은 연출은 매우 박진감이 넘쳐 카드 게임 애니인데도 불구하고 액션 애니같은 연출을 만들어내서 당시 같은 시기에 나온 카드 게임 애니메이션들 중 최강의 퀄리티를 자랑했다.[* 이는 [[부시로드]]에서 만든 라이벌 TCG인 [[카드파이트!! 뱅가드]]가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GX로 붐을 일으킨 [[츠지 하츠키]]를 내세우는 등, 유희왕을 추격할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급하게 위기감을 느낀 코나미와 NAS, TV도쿄가 보다 애니메이션에 엄청나게 신경을 쓴 것도 있으며 제알 4기(세컨드 1기)부터는 퀄리티가 더 급상승하였다.] 연출 부분에서는 본인이 연출 출신 감독인 점도 있고 스승이 데자키 오사무인지라 데자키 오사무가 만들어낸 적은 매수로 박진감이 있는 연출처럼 보이게 하는 하프 프레임 컷을 사용하는 편이다. 또한 캐릭터 메이킹 및 상업성 측면에 약한 [[요시다 신]]과 다르게 쿠와바라는 제알 내에서는 흔히 말하는 모에류 캐릭터들을 내세웠는데, 정통적으로 공기급이거나 트로피 수준 밖에 못한 히로인과 조연 여캐들을 많이 등장시키거나 비주얼 요소 및 서비스신을 강조하는 식으로 해서 상업적인 면모를 많이 보였다.[* 그 예로 제알의 메인 히로인인 [[미즈키 코토리]]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토리적으로 비중이 많진 않지만 비주얼 요소나 패션 등을 강조하는 식으로 얼굴을 비추거나 유마의 곁에 붙어서 외적으로 많이 등장을 했지만, 코믹스에서는 애니판에 비해 얼굴을 많이 비추지 않는다.][* 하지만 상술한 각본가의 성향때문에 코토리는 듀얼을 하지않는다는것이 발목잡혀 비중은 공기수준이고, 그외 여캐들도 마찬가지였다.] 비단 여캐 뿐만이 아닌 아크라이트 일가와 바리안 [[칠황]], [[돈 사우전드]] 등 비주얼과 개성 등 매력이 강한 캐릭터들을 넣음으로서 애니메이션 전개를 늘어지지 않게 하는 것을 보면 연출 특징과 더불어 외적 및 상업적 측면에서는 어느정도 안목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유희왕 ZEXAL 애니메이션 최종화에서 유희왕 시리즈 최초로 노멀 커플링 엔딩이 난건 쿠와바라 사토시의 공도 있다고 보면 된다. 이 강점은 각본을 원작자가 담당하여 스토리가 이미 완성되어 있던 데다 극장판의 힘으로 제작비를 퍼부은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에서도 잘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